전국 최대 생산지 유치면 60농가서 29만본 표고목 생산
[장흥/남도방송] 전국 최대의 표고버섯 생산지인 장흥 유치면에서 원목표고 버섯 종균 접종이 한창이다.
이곳에서는 이달 초순부터 4월 초순까지 한 달간 60여 농가에서 29만본 가량의 표고목이 생산된다.
장흥산 원목 표고버섯은 향이 진하고 육질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해외 수출도 꾸준히 늘면서 농가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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