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꽃' 향연 광양 매화마을서..17일까지

[광양/남도방송] 3월 둘째 주말 광양 매화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상춘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만개한 매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있다.

마을 어귀마다 눈이 수북히 내린 것처럼 핀 매화꽃이 관광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차(茶)와 윤회매(輪回梅), 구구소한도(九九消寒圖), 섬진강 어린 연어 방류 등 문향(文香)과 매향(梅香)이 가득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축제는 17일까지 일정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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