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인생이야기, 연기인생 나의인생' 열강

방송인 강부자 씨가 고흥군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지난 21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군민과 군인, 공직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좌를 가졌다.
방송인 강부자 씨가 고흥군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지난 21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군민과 군인, 공직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좌를 가졌다.

[고흥/남도방송] 방송인 강부자 씨가 고흥군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지난 21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군민과 군인, 공직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좌를 가졌다.

‘행복한 인생이야기, 연기인생 나의인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강의에서 강 씨는 58년의 연기 경력과 드라마, 라디오, 연극, 영화, 특히 국회의원 진출까지 폭넓은 경험담을 풀어놨다.

국민 어머니를 대표하기까지 살아온 인생이야기를 통해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행복강좌에 함께 나선 송귀근 군수는 “인생을 후회 없이 행복하게 사는 비결은 현재를 즐기며, 하루하루 충실히 살아가는 그 순간이 인생의 황금기라며 성공보다는 성장하는 삶을 사는 것이 좋은 인생이고, 행복한 인생이다”면서 “지금 이 순간 고흥행복강좌를 통해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바리스타 자격증반, 치매예방지도사 양성 등 테마별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통해 군민역량 강화 및 행복고흥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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