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갬성에 빠지다’ 주제...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제공

[보성/남도방송] 보성다향대축제가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닷새 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초록 갬성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45회째를 맞는 축제는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에 걸맞은 명품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곤충체험, 키즈 슬라이드 존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가족 친화적 프로그램을 확대·구성하여 온 가족이 함께하는 차문화 축제로 대중화를 이끈다.

특히, 보성 차마당은 일률적인 텐트 구성에서 벗어나 차농가의 고유브랜드와 특성을 살려 개성이 살아있는 형태로 구성하여 또 하나의 큰 볼거리를 만든다.

이 외에도 스타셰프 오세득, 황요한과 함께‘셰프와 함께하는 녹차푸드쇼’를 통해 차를 활용한 녹차 건강식도 배우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만들기, 녹차비누만들기, 찻사발빚기, 소원등 만들기, 한지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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