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9일 문수 주공아파트부터 시작…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체인 등 정비

지난해 진행된 자전거 무상 수리 모습.
지난해 진행된 자전거 무상 수리 모습.

[여수/남도방송] 여수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무상 수리에 나선다.

시는 이달 29일 문수 주공아파트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자전거 무상 이동수리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개 반 3명으로 구성된 수리반은 읍‧면‧동 주민센터와 공동주택 등을 순회하며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체인 등을 정비한다. 

운영은 총 22회로 상반기 5회, 하반기 17회다. 방문 일정과 시간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도로과(☏659-45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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