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부싯돌 봉사단원이 화정면 화백마을 독거어르신세대에서 전선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한화케미칼 부싯돌 봉사단원이 화정면 화백마을 독거어르신세대에서 전선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여수/남도방송] 한화케미칼 부싯돌 봉사단(회장 이영모)이 지난 20일 화정면 화백마을 독거어르신세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단은 낡은 전등과 콘센트 등을 교체하고 엉클어진 전선도 깔끔히 정리했다. 

한화케미칼 부싯돌 봉사단은 회원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지난 1994년부터 취약계층세대와 복지시설에서 전기공사, 도배‧장판 등을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영모 회장은 “독거어르신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전기 작업을 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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