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특별할인기간 10월 17일까지 확대 운영

순천사랑상품권.
순천사랑상품권.

[순천/남도방송] 순천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현금으로 순천사랑상품권을 구입시에는 10% 할인 판매한다.

추석맞이 상품권 특별할인 기간은 오는 10월17일까지이다.

상품권 현금 구입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1인당 월 50만원, 연 400만원 한도 내에서 농협은행, 순천농협, 순천광양축협, 순천원예농협, 전남낙농농협의 48개 점포에서 구입 가능하다.

순천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6000여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은 출입구에 순천사랑상품권 가맹점스티커가 부착되어 있고 순천시청 홈페이지에서도 검색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는 모든 점포가 순천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수요자의 기호에 맞게 모바일 및 카드형 상품권을 도입하고, 신규 복지수당 정책발행과 각종 시상금, 복지포인트, 주요관광지 통합입장권 구매 관광객 상품권 환급 등 상품권 활성화 시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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