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혁 사령탑 맡아... 28명의 주 멤버 구성 마무리
스포츠 명품도시 목포를 전국에 홍보 역할 기대

[목포/남도방송] 목포시(시장 정정득)가 2010년 내셔널리그 참여를 목표로 추진했던 목포시청 축구단이 지난 24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김정혁 전남드래곤즈 프로축구단 코치를 감독으로 영입한 목포시는 감독을 포함한 3명의 지도자와 선수 25명 등 총 28명의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 했다.

목포시청 축구단은 김정혁 감독을 사령탑으로 백기홍씨(38세, ‘99 안양엘지 프로)가 코치를 맡고 김남주씨(26세, ‘02 순천고등학교 축구부 선수)가 의무코치로 구성됐다.

선수단 이름 장동혁(26세, MF), 이상용(23세, DF), 조우진(22세, FW), 진민호(24세, MF), 홍종호(24세, MF), 이종민(22세, DF), 송재구(22세, FW), 이재성(24세, MF), 오민석(23세, MF), 김민국(22세, MF), 김명수(23세, MF), 윤정식(21세, MF), 김덕수(22세, GK), 김상만(20세, MF), 김정욱(24세, CF), 김종성(23세, DF), 김홍철(22세, DF), 박정현(21세, DF), 배동현(24세, DF), 이광빈(22세, MF), 이철주(18세, MF), 장철주(22세, CF), 장태산(20세, CF), 조민혁(27세, GK), 최태형(23세, MF) 등 이상 25명이다,


목포시는 “지난 2004년 목포시가 국제축구센터를 유치할 당시 국민체육진흥공단에 국제축구센터를 유치 당시 실업팀을 창단 약속 5년 만에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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