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입면 제월섬, 숲 생태 보물섬으로 변신
곡성군 입면 제월섬, 숲 생태 보물섬으로 변신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11.18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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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살리기 사업으로 섬진강 생태의 보고로 자리 매김
곡성 입면 제월섬.
곡성 입면 제월섬.

[곡성/남도방송] 곡성군 입면 제월섬가 곡성의 숲 생태 보물섬으로 변모한다.

군에 따르면 섬진강 길이 173.3km 가운데 제월섬은 섬진강을 찾는 이들에게 섬진강의 깨끗한 생태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인근에는 조선시대 호남 4대정자에 속할 만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전라남도 유형 문화재 함허정이 있다.

제월섬은 1980년부터 한 개인에 의해 메타세콰이어, 은행나무, 느티나무 등 30여 종류의 관목류를 일궈 놓은 묘목 재배지로 활용됐다.

그러다 섬진강 살리기 사업으로 부지가 매입된 후 자연 상태 그대로 숲이 유지되면서 섬진강 생태의 보고로 자리 매김하게 됐다.

그러다 최근 곡성군이 숲과 생태를 활용한 숲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제월섬에서 운영하면서 아이들의 숲 생태 교육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곡성군은 국가하천 유지관리 사업을 통해 제월섬의 자연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아이들의 생태체험장으로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섬진강 제월섬을 자연 그대로 보존하고 가꿔나가 곡성 섬진강 생태 하천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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