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마을 추가 선정.. 전체마을의 60%, 범죄 없는 마을
[곡성/남도방송] 곡성군(군수 조형래) 오곡면이 지난 24일 2009 선정 오곡면 범죄 없는 마을 현판식을 침곡리 마을회관에서 군수, 도의원, 군 의원 및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이번에 선정된 4개 마을은 승법 마을(5회)과 구성2구(장성동)마을(5회), 오지5구 마을, 침곡리 마을(3회) 등이다.
특히 오지5구 마을은 오지리 8개 자연마을 중 유일무이하게 범죄 없는 마을로 2004․2009년 2회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된바 있다.
이로서 1980년 사업 추진이래. 22개 마을 중 13개 마을이 1회 이상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되어 곡성군 전체마을의 60%가 청정마을로 인정됐다.
임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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