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방송] OCI(주) 광양공장 (공장장 이충휘)은 관내 저소득 가정 지원 사업에 함께 동참하고자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지난 12월 29일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광양시 태인동에 소재하고 있는 OCI(주)는 석탄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2001년 12월 31일 광양시에서 터전을 잡고 사업을 발전시키고 있다.

공장인근 마을의 주민숙원사업 및 행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우수한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과 교육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노사 화합에 기여하고자 노사한마음 산행 및 체육대회를 매년 개최하여 임직원이 동참하는 1004운동 및 1% 나눔 사업 등의 공헌 사업도 노사가 함께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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