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혁신을 통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매진

[광주/남도방송] 민주당 전남도당은 2일 오전9시30분 도당 사무실에서 2010년 신년인사회 및 단배식을 갖고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6.2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다짐했다.

이날 단배식에는 주승용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박지원·이낙연·유선호 국회의원, 국창근 상임고문, 이석형 함평군수, 정종득 목포시장 등 당직자 및 당원 350여명이 참석했다.

주승용 전남도당 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과거 독재와 맞서 싸우던 민주정신으로 불의에 맞서 투쟁해 온 정의감으로 우리 전남은 독선과 전횡을 일삼는 MB정부에 맞서서 싸우는 민주당의 동력이 되어야 한다." 고 단합을 호소했다.

이어 “민주당의 뿌리인 전남에서부터 지방선거에서 확실하게 승기를 잡아 기반을 다짐과 동시에 전국정당으로 도약하는 확실한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 며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단배식을 마친 전남도당 당직자들은 오전11시 광주시당 당직자들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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