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해찬 무리와 싸움" 노관규 전 순천시장, 무소속 총선 출마
"민주당 이해찬 무리와 싸움" 노관규 전 순천시장, 무소속 총선 출마
  • 조승화 기자
  • 승인 2020.03.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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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시민과 함께 거대 기득권 세력과 싸울터”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더불어민주당을 전격 탈당하고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노 예비후보는 19일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구 쪼개기와 무리한 전략공천으로 도마에 오른 민주당 지도부를 질타한 뒤 “시민과 함께 나서 싸우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더불어민주당을 전격 탈당하고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노 예비후보는 19일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구 쪼개기와 무리한 전략공천으로 도마에 오른 민주당 지도부를 질타한 뒤 “시민과 함께 나서 싸우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순천/남도방송] "오만하고 일방적인 정치폭력을 행사한 거대 기득권 세력인 민주당 이해찬 무리와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더불어민주당을 전격 탈당하고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노 예비후보는 19일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구 쪼개기와 무리한 전략공천으로 도마에 오른 민주당 지도부를 질타한 뒤 “시민과 함께 나서 싸우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5만5000명의 신대지구를 비롯한 순천의 핵심지역인 해룡면을 찢어 23만명의 선거구로 짓뭉개 버렸다”며 “민주당 이해찬 지도부가 주도한 중앙정치권의 일방적이고 폭력적인 행태에 할 말을 잃었다”고 개탄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을 전국 최고 지지율로 당선시킨 순천시민과 1만명이 넘는 당원들은 국회의원 후보도 스스로 선출할 수 없는 수준 낮은 지역이고 사람들이냐”며 “이해찬 대표가 보낸 낙하산 후보를 돕는 것은 순천시민임을 부정하고 정치폭력에 동조하는 것”이라며 소병철 민주당 후보를 향해 독설을 쏟아냈다.

노 예비후보는 회견문 낭독 도중 자신의 안타까운 가정사를 언급하면서 감정을 억누르지 못한 채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그는 “말도 못하고 사지도 못 움직이며 3년째 병상에 누워있는 불쌍한 아들의 아비로써 파킨슨병으로 온몸을 떨며 자식 병간호하는 아내의 남편으로써 형 병간호를 위해 학교를 휴학한 작은 아들에게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의와 맞써 싸우겠다”며 눈물로 호소했다.

그러면서 “돌아갈 곳도, 빽도, 돈도 없다. 평생을 그렇게 살았다”며 “그러나 개천에서도 용날 수 있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고 오만한 결정을 내린 민주당 지도부가 반드시 심판받는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결연한 어조로 말했다.

노 예비후보는 “순천의 미래는 일방적으로 해룡면을 찢어서 광양 선거구에 붙이고 낙하산 후보를 내려보낸 오만방자한 민주당 이해찬 지도부가 아니라 순천시민이 결정한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겠다”며 “선거를 도와줄 아내도 자식들도 없이 혼자 뛰어야 하지만 외롭지 않다. 시민의 권리와 명예회복을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노 예비후보의 이날 전면전 선포로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선거구는 민주당 소병철 예비후보와의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소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하지만 사상 유래없는 쪼개기 선거구 획정과 광주전남 내 유일한 전략공천지역으로 분류되면서 민주당에 대한 시민들의 실망과 반감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순천지역 선거판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됐다.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19일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을 전격 탈당하고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노 예비후보가 회견문 낭독 도중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면서 감정에 격한 듯 눈물을 흘리고 있다.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19일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을 전격 탈당하고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노 예비후보가 회견문 낭독 도중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면서 감정에 격한 듯 눈물을 흘리고 있다.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19일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을 전격 탈당하고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노 예비후보가 지지자들로부터 꽃다발과 함께 격려를 받고 있다.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19일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을 전격 탈당하고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노 예비후보가 지지자들로부터 꽃다발과 함께 격려를 받고 있다.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19일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을 전격 탈당하고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노 예비후보가 이날 지지자들과 손을 맞잡고 있다.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19일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을 전격 탈당하고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노 예비후보가 이날 지지자들과 손을 맞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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