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도방송] 여수을 김회재(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오전 학동 쌍봉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이번 4.15총선은 미래로 나아가느냐, 과거로 되돌아가느냐의 중대한 분기점”이라면서 “유능하고 참신한 인물인 김회재에게 여수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겨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또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2022년 정권재창출의 과업을 여수에서부터 만들어 내겠다”면서 “여수의 정치 세대교체를 이루고 여수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여수,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다”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출정식에 이어 오전 9시 현충탑을 참배한뒤 오전 10시30분 후보들 간 공정선거를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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