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소병철 41.6% 노관규 36.8%…엎치락뒤치락 ‘박빙’
순천 소병철 41.6% 노관규 36.8%…엎치락뒤치락 ‘박빙’
  • 조승화 기자
  • 승인 2020.04.07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CBS, LG헬로비전, 남도일보 공동 여론조사…양 후보 지지도 격차 4.8%
무소속 노관규 후보,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후보.
무소속 노관규 후보,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후보.

[순천/남도방송]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후보가 무소속 노관규 후보를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2차례 실시된 여론조사에선 노 후보가 소 후보를 근소하게 따돌렸으나 이번 여론조사에선 소 후보가 앞서가며 엎치락뒤치락하는 형국이다.

전남CBS와 LG헬로비전, 남도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민주당 소병철 후보 41.6%, 무소속 노관규 후보 36.8%의 지지도를 보였다.

미래통합당 천하람 후보 5.2%, 민중당 김선동 후보 4.4%, 정의당 강병택 후보 2.3%, 국가혁명배당금당 정동호 후보 1.4%, 민생당 기도서 후보 1.1%, 기독자유통일당 이정봉 후보 1.1%로 나타났고, 없음 2.8%, 잘모름 3.0%으로 뒤를 이었다.

1, 2위를 달리는 소 후보와 노 후보 간 지지도 격차는 4.8% 포인트로, 지난 2일 KBS광주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노 후보가 41.1%로 더민주당 소병철 후보 35.2%보다 5.9% 앞서는 양상과는 전세가 역전됐다.

앞서 교차로신문이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노관규 후보 37%, 소병철 후보는 34.2%로 노 후보가 우세했다. 두 후보 간 지지율 차이는 2.8%p로 오차범위(±4.3%p) 내이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당선 가능성은 소병철 후보 47.3%로 지지도 조사보다 5.7% 포인트 높았고, 노관규 후보 36.4%로 지지도보다 0.4% 포인트 낮았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62.6%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미래통합당 7.7%, 정의당 7.6%, 국민의당 5.7%, 민중당 3.%, 민생당 2.4%, 우리공화당 0.6%, 기타정당 3.5%로 조사됐고, 없음 5.7%, 잘모름 1.1%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전남CBS와 LG헬로비전, 남도일보가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간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3%p, 응답률은 9.8%(무선 20.5%, 유선 4.4%)였다. 조사방법은 자동응답(ARS) 조사로 진행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