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코로나19 환자, 지난달 27~28일 여수 다녀가...방역당국 역학조사
수원 코로나19 환자, 지난달 27~28일 여수 다녀가...방역당국 역학조사
  • 조승화 기자
  • 승인 2020.07.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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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리아리아펜션리조트서 숙박...시홈페이지 동선 공개..."동선 겹치는 사람 보건소 방문 검사"
여수시는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선별진료소'를 보건소 공영 주차장에 설치하고 검사에 들어갔다.
여수시는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선별진료소'를 보건소 공영 주차장에 설치하고 검사에 들어갔다.

[여수/남도방송] 수원 코로나19 확진자(102번)가 지난달 27~28일 여수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문수동 싱싱게장마을을 방문했고, 오후 3시15분부터 6시12분까지 만성리 아리아펜션리조트에 머물렀다.

이 확진자는 이후 이마트24 여수만성해수점을 방문했고, 만성리아리아펜션리조트에서 이날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머물렀다. 28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남면 안도 백송식당을 다녀갔다.

시는 확진자가 머물렀던 지역에 대해 소독을 실시한데 이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 이동 동선을 시홈페이지에 공개하는 한편, 동선이 겹치거나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여수시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확진자는 여수를 다녀간 뒤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돼 보건당국에 검체검사를 의뢰한 결과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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