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2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대송산단 투자유치활동

▲ 광양경제청.
▲ 광양경제청.

[광양/남도방송]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 하동사무소(이하‘하동사무소’)에서는 하동군과 함께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한국국제기계박람회에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박람회는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확산사태에 대응해 철저한 방역조치 아래 개최될 예정으로 약 120개 업체가 참가해 공작기계, 공장자동화기기, 금속가공기기, 측정기, 로봇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된다.

하동사무소에서는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지원제도 안내와 함께 대송산단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집중유치업종 및 첨단업종의 경우 분양가액의 최대 30%까지 지원하는 하동군의 파격적인 입지보조금 제도를 적극 설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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