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방송] 별량 농협 제12대 조합장에 농협감사를 지낸 기호2번인 서일원후보가 당선됐다.

29일 치러진 이번 선거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고인 물은 썩게 마련"이라는 구호를 내건 서 후보의 압승으로 끝났다.

이번 선거는 기호1번인 이춘식(55) 현 조합장(677표)과 기호 2번인 서일원(60) 전 감사(1211표)간의 2파전의 대결로 치러졌었다.

 

▲ 제12대 별량농협 조합장에 당선된 서일원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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