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경 광양소방서장은 28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현경 광양소방서장은 28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광양/남도방송] 최현경 광양소방서장은 28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패인'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광양에서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고'로 인한 이송 건 수 71건으로, 이 가운데 어린이 부상자는 7건으로 집계됐다.

최 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의 슬로건에 발맞춰 안전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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