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남승룡마라톤대회, 비대면 행사로 11월 열린다
순천 남승룡마라톤대회, 비대면 행사로 11월 열린다
  • 조승화 기자
  • 승인 2021.09.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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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부터 28일까지...스마트워치 활용 온택트 방식..선착순 5천명
순천 남승용마라톤대회 포스터.
순천 남승용마라톤대회 포스터.

[순천/남도방송] 제21회 남승룡마라톤대회가 오는 11월 비대면 마라톤 대회로 열린다.

제21회 남승룡 마라톤대회는 오는 11월 13일부터 28일까지 15일 간,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하프, 10km, 5km를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풀코스는 운영하지 않는다.

참가자는 대회 기간 동안 이동 동선을 기록할 수 있는 GPS(러닝앱)를 활용해 경주 기록을 측정한 후 대회 홈페이지에 본인 기록과 대회 참가 인증사진을 게시하면 인증이 완료된다.
 
참가신청은 선착순 5천명 모집 완료시까지 남승룡마라톤대회 홈페이지(www.scmarathon.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다. 참가자에게는 스마트워치, 마스크, 기념메달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올해 21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순천남승룡마라톤대회는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일제강점기에 억눌린 우리 민족의 기개를 전 세계에 떨친 순천 출신 故남승룡 선생의 활약상을 기리기 위한 대회이다.

한편, 남승룡마라톤조직위에서 그동안 스무 번의 대회를 진행해왔지만, 이번 대회는 남승룡마라톤조직위원회를 순천시체육회로 편입하여 치르는 첫 대회이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내년에는 로드 레이스 방식으로 대회를 정상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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