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남도방송]일반적으로 열성경련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부모중 누군가 열성 경련을 한 사람이 있으면 아기가 열성 경련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열성경련은 주로 9개월~5세까지 발생하며 주로 14~18개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열성경련이 시작되기 전에 열이 오르면(38도 정도) 미리 해열제를 먹이는 것도 열성경련 예방에 도움이 되며 어느정도 열이 오르면 미지근한 물로 몸(팔,다리부터)을 닦아주어서 열을 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평소에는 열을 동반한 감기 걸리지 않도록하고 외출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어주고 경련후에는 가까운소아과 전문의나 종합병원의 경우 소아과내 소아신경을 전문한 의사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담양소방서 장성119안전센터 구급대원 윤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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