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도방송] 10일 오후 8시3분께 여수 국동 구봉산 위로 한가위 보름달이 떠올랐다. 

올해 추석에 또오른 보름달은 100년 만에 가장 둥글고 완전한 보름달이다. 이번 보름달을 놓치면 38년 후인 2060년에야 기회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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