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전동성당 등 방문 

[순천/남도방송] 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순천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27일 전북 완주군 소재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1박 2일 간의 지방의원 전문과정 교육 수료 후 순천으로 복귀하던 중, 전주시 한옥마을, 전동성당 등을 찾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박람회에 대해 설명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섰다.

순천시의회는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더욱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박람회 개최 기간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 간 개최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미래정원, 저류지정원, 국가정원뱃길 정원체험선, 순천만 어싱길(맨발걷기길), 경관정원 등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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