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따뜻한 ‘남도한바퀴' 광양 주말여행
겨울엔 따뜻한 ‘남도한바퀴' 광양 주말여행
  • 양준석 기자
  • 승인 2022.11.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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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내년 2월 말 매주 일요일 광주 유스퀘어, 송정역에서 탑승 
전남도립미술관, 옥룡사동백나무숲, 배알도 섬 정원 등에서 햇볕 충전  

[광양/남도방송] 광양시가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서는 12월, 따뜻한 겨울을 여행하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남도한바퀴, 광양주말여행’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남도한바퀴 ‘마음에 쉼표 찍는 광양주말여행’은 전남도립미술관, 옥룡사동백나무숲, 김 시식지, 배알도 섬 정원 등에서 광양의 따뜻한 겨울 햇볕을 충전하는 감성여행이다. 

광양주말여행은 매주 일요일 광주 유스퀘어(8시 30분)를 출발해 광주송정역(9시)을 경유해 광양 원도심의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등을 관람한다.

이어 서천변 광양불고기 특화거리에서 점심을 즐긴 후, 옥룡사동백나무숲, 김 시식지, 배알도 섬 정원 등 대표 관광지를 투어하고 유스퀘어(18시 50분)에 도착하는 낭만코스다.

전남도립미술관은 ‘인간의 고귀함을 지킨 화가, 조르주 루오’, 이경모 사진전 ‘역사가 된 찰나’ 등 품격 높은 전시로 연일 국내외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는다.

광양예술창고에는 사진가 이경모의 카메라, 사진 등을 볼 수 있는 아카이브 공간이 있어 전남도립미술관 이경모 사진전과 함께 작가에 대한 이해와 깊이를 더해준다. 

서천변 광양불고기 특화거리에서 취향을 살린 따뜻한 점심 식사를 즐긴 후, 옥룡사동백나무숲, 김 시식지, 망덕포구의 정병욱 가옥, 배알도 섬 정원 등을 관람한다. 

옥룡사동백나무숲은 터만 남은 옥룡사지와 빽빽하게 둘러선 1만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어울려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실현한 곳으로 겨울 햇살이 한가로이 노니는 곳이다.

광양 김 시식지는 세계 최초로 김을 양식한 역사와 장소를 기리는 공간으로 김이라는 명칭에 얽힌 흥미진진한 스토리 등이 기다리고 있다.

윤동주의 육필시고를 간직해 윤동주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으로 부활시킨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은 나라의 소중함과 우정의 가치를 새삼 일깨운다. 

2022 한국관광공사 안심 관광지 25선으로 부상한 배알도 섬 정원은 알싸한 겨울바람을 맞으며 바다 위를 거니는 특별한 공간으로, 겨울 주말을 아름답게 각인시켜 준다.

이용요금은 24,900원(관광지 입장료, 여행자보험, 식비 등은 별도)이며 온·오프라인에서 예약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안내와 예매는 남도한바퀴 누리집(http://citytour.jeonnam.go.kr), 남도한바퀴 콜센터(062-360-8502), 남도한바퀴 카카오톡 채널 등을 이용하면 된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남도한바퀴 겨울테마 ‘마음에 쉼표 찍는 광양주말여행’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여행프로젝트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시 시작하는 겨울에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예술, 문학, 역사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햇살 가득 광양주말여행을 계획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