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데이터 분석' 집중 교육

[전남/남도방송] 전남도와 광양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전남ICT이노베이션스퀘어 거점센터와 나주 콘텐츠기업육성센터 교육장에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이노베이션스퀘어 수요확산 교육'을 진행했다.

21일 진흥원에 따르면 데이터 분석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3일간 42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생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3점으로 나타나 교육에 대한 만족과 함께 교육의 지속성을 요구하는 반응이 높았다.

진흥원 관계자는 "전남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특화교육 운영을 통해 향후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SW분야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며 "이러한 교육을 통해  지역산업 고도화에 발판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