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서지오와 나광진 (사진=광양소방서)

[광양/남도방송] 가수 서지오와 나광진이 전남 광양소방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광양소방서 홍보대사는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 정책을 널리 홍보하고 안전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는 역할을 맡는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최근 서지오, 나광진 가수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홍보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서지오는 '돌리도', '남이가', '하니하니' 등 다수 히트곡을 냈다. 1993년에 데뷔해 부산MBC 신인 가요제 금상,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10대 예술인상을 수상했다.

2008년에 데뷔한 나광진은 '섬진강', '사랑합니다' 등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문화 연예 대상 신인상을 받았다. 현재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광양지회장을 맡고 있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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