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애로사항 청취·온라인 마케팅 교육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 이하 전남혁신센터)는 지난 15일 입주·졸업기업 30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창업역량 제고를 위한 마케팅 교육과 기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지난 15일 입주·졸업기업 30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창업역량 제고를 위한 마케팅 교육과 기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수/남도방송]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5일 입주·졸업기업 30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창업역량 제고를 위한 마케팅 교육과 기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남센터 창업·보육 지원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편성한 온라인 마케팅, 라이브 커머스, 크라우드펀딩 등 맞춤형 창업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대표들의 애로사항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평소 가지고 있던 입주기업 지원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전남혁신센터는 지역 내 우수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와 초기기업 발굴을 위해 센터 입주기업 희망자를 상시 모집중이다.

입주기업은 6개월간 전남 여수시 덕충동 센터 건물 3~4층에 마련한 입주 공간을 사용하며, 평가를 통해 1년6개월 연장해 최대 2년간 입주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창업일자리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준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기업 애로사항과 의견을 들어 입주기업 실질적인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하반기에는 입주·졸업기업에 필요한 사업화지원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승화 기자 frine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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