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新노사문화정착으로 번영과 상생의 길 다져!

[광양/남도방송] 정부에서 건강한 신노사문화 정착의 원년으로 선포한 올해...

광양시는 4월 30일 오전 10시 광양읍 실내체육관에서 노사 및 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 신노사문화정착을 위한 ‘2010 산업평화실현 노사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1995년 전남 지역에서 최초로 ‘산업평화 광양선언!’을 한 이후 매년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개최해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광양시 노사정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와 순천광양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로 생산성을 향상시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노사관계로 광양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다같이 노력하자고 결의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노사가 상호 협력해 선진 노사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시의 투자가 활성화 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발전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광양시, 산업평화실현 노사한마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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