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도방송] 30일 오전 아름다운 벚꽃길로 이름 알려진 전남 여수 충민로에 벚꽃이 만개해 싱그러운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충민로는 오림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중앙여고를 거쳐 여수중학교에 이르는 길로, 가로변에 심어진 40~50년생 왕벚나무 수백 그루가 매년 이맘때면 '꽃대궐'을 이룬다.

벚꽃길 인근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충민사가 있다. 국가사적 381호로 지정된 충민사는 충무공 새액사당 제1호이다. 여수지역에서 벚꽃은 이번 주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전남 여수 충민로에 벚꽃이 만개해 깊어가는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전남 여수 충민로에 벚꽃이 만개해 깊어가는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전남 여수 충민로에 벚꽃이 만개해 깊어가는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전남 여수 충민로에 벚꽃이 만개해 깊어가는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전남 여수 충민로에 벚꽃이 만개해 깊어가는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전남 여수 충민로에 벚꽃이 만개해 깊어가는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전남 여수 충민로에 벚꽃이 만개해 깊어가는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전남 여수 충민로에 벚꽃이 만개해 깊어가는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전남 여수 충민로에 벚꽃이 만개해 깊어가는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전남 여수 충민로에 벚꽃이 만개해 깊어가는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전남 여수 충민로에 벚꽃이 만개해 깊어가는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전남 여수 충민로에 벚꽃이 만개해 깊어가는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조승화 기자 frine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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