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조례 등 심사

▲제260회 곡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사진=곡성군의회)
▲제260회 곡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 (사진=곡성군의회)

[곡성/남도방송] 전남 곡성군의회가 1일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 회기에 돌입했다.

의회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조례안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 조례안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이어 △군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의회 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 17개 안건을 처리한다.

윤영규 의장은 "군민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전문성에 기반한 정책의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혁신의회를 구현하겠다"며 "시행착오를 반면교사 삼아 경험과 지식을 축적하고 창의적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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