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제67회 미스 전남 선발대회'

▲보성에서 열린 2023 미스코리아 전남 진선미 선발대회
▲보성에서 열린 2023 미스코리아 전남 진선미 선발대회

[보성/남도방송] 전남 보성군은 지난 4일 2023 미스코리아 지역 예선인 '제67회 미스 전남 선발대회'가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2023 미스코리아 지역 예선 미스 전남 선발대회'는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에 열렸으며 글로벌이앤비가 주최하고 한국일보 호남본부가 주관했다.

'미스코리아 전남 선발대회'에는 14명 후보가 참가해 전남을 대표하는 아름다움과 매력을 겨뤘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번 대회에서 김수지(25·서경대 공연예술)씨가 영예의 진(眞)을 차지했다. 선(善)은 박나연(27·중앙대 무용과 졸)씨, 미(美)는 임지원(21·전남대 성악)씨가 수상했다.

미스 전남 진선미는 보성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보성의 아름다움을 소개할 계획이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는 7일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폐막식에서 진행한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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