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3시 국가정원 동문 호수정원 나루터

▲15일 오후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호수정원을 찾은 관람객들 (사진=지정운 기자)
▲15일 오후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호수정원을 찾은 관람객들 (사진=지정운 기자)

[순천/남도방송]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관람객 300만명 돌파가 확실시 되는 10일 오후 3시 '300만 관람객 환영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정원 동문 호수정원 나루터에서 300만번째 관람객 기념품 증정, 축하 인사, 경품 추첨,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노관규 순천시장과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 광주은행 순천지점장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300만번째 관람객에게는 가든스테이 숙박권, 드림호 탑승권, 순천사랑 상품권 등 기념품을 전달한다.

순천만정원박람회는 개막 12일만에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하고 23일만에 200만명을 넘어섰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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