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트레이닝 특강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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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남도방송] 전남 순천시는 오는 28일 오후 4시 낙안읍성 야외무대에서 '행운과 기적을 부르는 이희성 컨디션트레이닝'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희성 트레이너는 1982년 프로복싱 신인왕 출신으로 연세대 야구팀과 아테네올림픽 핸드볼 국가대표팀 트레이너로 활동했다. 현재는 실전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체력관리, 멘탈관리, 뱃살관리, 자세교정을 강의하는 대한민국 1호 컨디션 트레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강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7일까지 순천 낙안읍성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쉽고 재미있는 운동법으로 삶에 건강한 변화를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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