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m 물줄기 아름다운 풍광 연출

▲20일 장마철을 맞아 전남 구례 수락폭포를 찾은 관광객들이 쏟아져 내리는 폭포를 감상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구례군)
▲20일 장마철을 맞아 전남 구례 수락폭포를 찾은 관광객들이 쏟아져 내리는 폭포를 감상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구례군)
▲20일 장마철을 맞아 전남 구례 수락폭포에 많은 물이 쏟아져 내리고 있다. (사진=구례군)
▲20일 장마철을 맞아 전남 구례 수락폭포에 많은 물이 쏟아져 내리고 있다. (사진=구례군)
▲20일 장마철 수량이 풍부해진 전남 구례군 수락폭포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구례군)
▲20일 장마철 수량이 풍부해진 전남 구례군 수락폭포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구례군)

[구례/남도방송] 20일 장마철을 맞아 수량이 늘어난 전남 구례군 수락폭포가  제 모습을 드러내며 관광객을 부르고 있다. 

수락폭포는 구례군 산동면 소재지인 원촌마을에서 4㎞정도 떨어진 수기리에 있다. 15m 높이 폭포에서 마치 하늘에서 은가루가 쏟아지는 듯한 물줄기가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이 폭포는 신경통, 근육통, 산후통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부녀자 등 찾는 관광객이 많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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