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순천 신대IC 진입도로에서 대형 화물트레일러가 넘어졌다. (사진=독자)
▲29일 오후 순천 신대IC 진입도로에서 대형 화물트레일러가 넘어졌다. (사진=독자)

[광양/남도방송] 29일 오후 1시36분쯤 전남 순천시 신대지구 신대IC 인근 진입로에서 컨테이너를 적재한 대형 화물차량이 운전석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남성인 화물차 운전자가 잠시 의식을 잃었다가 깨어나 자력으로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차 사고는 없었다.

경상을 입은 운전자는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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