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여수/남도방송] 24일 오전 11시44분쯤 전남 여수시 화양면 농로에서 경운기가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70대 경운기 운전자와 60대 탑승자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하천 옆 농로를 지나던 경운기가 단독사고로 하천으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하태민 기자 hagijaa@hanmail.net
하태민 기자
hagija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