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방당국, 사고 경위 조사

▲여수경찰서 전경
▲여수경찰서 전경

[여수/남도방송] 1일 오전 7시36분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작업중이던 50대가 추락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A씨가 골프연습장에서 그물망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해 중상을 입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정밀검사를 받고 있으며, 뇌진탕과 사지골절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승화 기자 frine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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