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방송] 6일 오전 4시52분쯤 전남 순천시 별량면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50명을 보내 오전 5시30분쯤 완전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장창고 내부에 동물사료 배합용 재료를 보관 중 화학적요인으로 자연발화해 공장 샌드위치판넬, 태양광패널, 식당내부 등을 태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와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지정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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