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순천 신대지구 스마트 문화제 7000명 찾아

▲제7회 순천 신대지구 스마트 문화제 행사에서 신대발전위원회 위원 3명이 '시민의 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임정선·장효선 신대발전위원, 허국진 해룡면장, 김영현 신대발전위원
▲제7회 순천 신대지구 스마트 문화제 행사에서 신대발전위원회 위원 3명이 '시민의 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임정선·장효선 신대발전위원, 허국진 해룡면장, 김영현 신대발전위원

[순천/남도방송] 지난 15일 전남 순천시 해룡면 신대지구 근린생활용지 주차장에서 열린 '제7회 순천 신대지구 스마트 문화제 행사'에서 신대발전위원회 위원 3명이 '시민의 상'을 수상했다. 

16일 전남 순천시 등에 따르면 전날 열린 행사에서 신대발전위원회 김영현, 장효선, 임정선 위원 3명이 솔선수범 봉사 활동으로 인류 순천 만들기 공로를 인정 받아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상을 받아 영광스럽고 신대발전위는 주민과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교류하며 상생하겠다"며 "스마트 문화제 행사를 널리 알리고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행사는 신대발전위원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시민의 상' 표창과 체험 및 판매, 먹거리, 버스킷 공연 등 1부 플리마켓, 2부 스마트 문화제로 나눠 진행했다.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로 주민 7,000여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하태민 기자 hagija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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