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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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남도방송] 29일 낮 12시19분쯤 전남 곡성군 석곡면에 있는 폐타이어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22명을 현장에 투입, 이날 오후 1시33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15㎡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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