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지지자들 출범 축하

▲권향엽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 사무소 현판식 (사진=권향엽)
▲권향엽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 사무소 현판식 (사진=권향엽)

[광양/남도방송]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순천·광양·곡성·구례을) 후원회(이미경·백명식 공동후원회장)가 17일 개소식과 함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광양시 백운로 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권향엽 예비후보와 백명식 공동후원회장, 최대원 광양시의원, 진수화 전 광양시의회 의장, 김길용 전 전남도의원, 이기연 전 광양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승옥 전 구례군의회 부의장, 서인덕 전 중앙선관위 선거연수원장, 정현택 전 행복포럼 구례지회장, 문정현 현 구례체육회장, 이기현 현 더밝은미래포럼 상임대표를 비롯한 다수의 순천·광양·곡성·구례 지역 지지자들이 후원회 출범을 축하했다.

이미경 공동후원회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권향엽 예비후보의 투철한 민주주의 정신과 35년간의 당원·당직자 경험을 높이 평가하며, 권 예비후보가 지역 발전과 정치 개혁에 필요한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백명식 공동후원회장은 "국민과 우리 지역민이 바라는 국회의원은 바로 권향엽 예비후보"라며 "권 예비후보의 헌신과 지역 발전에 대한 약속을 지지하고 후원회장으로서 지지자들과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회 개소식에 감사인사를 전하는 권향엽 예비후보 (사진=권향엽)
▲후원회 개소식에 감사인사를 전하는 권향엽 예비후보 (사진=권향엽)

권향엽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순천·광양·곡성·구례 지역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비전과 계획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말했다.

그러면서 "태어나고 자라 저의 마지막도 함께 할 이곳에서의 출마가 더욱 책임감 있게 다가온다"며 "저의 출발에 함께 보조를 맞춰주는 후원회와 함께 끝까지 완주할 것"을 약속했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