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전달

▲동광양농협 라면 1004박스 기부식 (사진=동광양농협)
▲동광양농협 라면 1004박스 기부식 (사진=동광양농협)

[광양/남도방송] 전남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은 20일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 대형점에서 라면 1004박스(1,305만원 상당)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라면 기부행사는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경로당 83곳과 봉강노인복지센터, 광양시장애인평생교육원 등 지역사회복지시설에 전달 예정이다.

이돈성 조합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는 2009년부터 15년째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결혼이주여성 친정보내주기, 김장김치 나눔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8일에는 연말 고객 사은경품 추첨행사를 진행해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영수증 응모권을 추첨해 다양한 사은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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