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비즈니스 전문성 기반 ESG 실행 전략 발표

​▲포스코플로우 기업시민보고서 표지 (사진=포스코플로우)​
​▲포스코플로우 기업시민보고서 표지 (사진=포스코플로우)​

[광양/남도방송] 포스코그룹 물류 전문 기업 포스코플로우(사장 김광수)가 출범 후 첫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포스코플로우는 21일 전 임직원과 함께 포스코 그룹 물류 통합 법인 출범 이후의 ESG 성과와 앞으로의 ESG 실행 전략을 공유하고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을 알렸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보고 기준에 따라 작성하고 독립인증기관의 제3자 검증을 받았다.

포스코플로우는 이번 보고서에 포스코그룹 경영비전 'Green Tomorrow, With POSCO'를 기반으로 실천해온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 ESG 전략 방향과 실천 성과를 담았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의무가 없는 비상장사임에도 보고서를 발간해 포스코 그룹의 물류 전 주기 공급망을 전담하는 비즈니스 전문성에 기반한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밝혔다.

김광수 포스코플로우 대표이사는 "물류 전 주기 공급망 탄소배출 저감, 선화주 동반성장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과 함께 그 성과를 이해관계자와 투명하게 소통해 물류산업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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