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 전경
▲광양시청 전경

[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시는 28일 4급 3명과 5급 18명 규모 내년도 상반기 승진인사를 예고했다.

시는 정년퇴직과 퇴직준비교육, 교육 파견 등 인사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4급 이하 승진과 전보 인사계획을 발표했다.

승진 인사 규모는 4급 승진 3명(행정), 5급 승진교육대상자 선발 18명(행정 8, 사회복지1, 공업 2, 농업 1, 의료기술 1, 환경 1, 시설 3, 농촌지도관 1), 6급 일반 승진 8명(행정 3, 세무 1, 전산 1, 시설 2, 운전 1)이다. 6급 근속승진은 3명(녹지 1, 환경 2)이다.

승진 인사 기준은 승진후보자 명부의 임용 배수 범위에 포함된 공무원 중 명부순위, 업무 추진능력과 자질, 시정 발전 기여도, 경력, 적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한다.

다만 승진대상자가 동일 조건으로 경합할 경우 지역 내 거주자를 우선 승진하기로 했다.

이번 인사는 상반기는 물론 하반기 인사요인까지 반영했으며, 인사 시기는 1월 5일까지로 정했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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