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있고 비전 준비된 정치인 강조

▲유근기 예비후보 후원회 개소식 (사진=유근기 후보 사무실)
▲유근기 예비후보 후원회 개소식 (사진=유근기 후보 사무실)

[광양/남도방송]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유근기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 개소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31일 유근기 예비후보 후원회는 지난 29일 광양시 중마동에서 유 후보와 노동일 후원회장, 윤재성 부회장, 이재흥 부회장 등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노동일 후원회장은 "유근기 예비후보는 정치 이전에 신의가 기본인 삶을 살아 왔으며 두번의 곡성군수와 도의회 의원 등 경험이 풍부하고 평생을 민주당과 함께한 유근기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유근기 예비후보는 "우리지역 발전을 위한 구상도 많은 준비가 되어 있다"며 "능력 있고 준비된 미래비전을 갖춘 정치인에게 많은 후원을 해 달라"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민선6·7기 곡성군수와 전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 7·9대 전남도의원, 전남도의회 예결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광주전남 김대중재단 지도위원을 맡고 있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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