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인파 '인산인해'

▲1일 오전 7시40분쯤 전남 여수시 만성리해수욕장 일원에 새해 일출을 보려는 사람들이 몰려 일출 광경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조승화 기자)
▲1일 오전 7시40분쯤 전남 여수시 만성리해수욕장 일원에 새해 일출을 보려는 사람들이 몰려 일출 광경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조승화 기자)

1일 새벽부터 새해 일출을 보려는 인파와 차량들로 전남 여수 만성리해수욕장 일대는 혼잡을 빚었다.

자욱히 깔린 여명 사이로 붉게 타오르는 해가 떠오르자 검은 모래 사장에 모인 사람들은 탄성을 질렀다.

해가 뜰새라 스마트폰을 꺼내 연신 사진을 찍어대는 사람들, 두 손 모아 간절한 소망을 비는 사람들은 저마다 품고 있는 간절한 소망을 빌었다.

여수에선 4대 기도도량을 잘 알려진 향일암에서 일출제가 열렸으며, 돌산공원, 오동도, 자산공원, 옹천친수공원, 종고산, 구봉산, 고락산, 안심산 등에도 일출 인파가 붐볐다.

▲1일 오전 7시40분쯤 전남 여수시 만성리해수욕장 일원에 새해 일출을 보려는 사람들이 몰려 일출 광경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조승화 기자)
▲1일 오전 7시40분쯤 전남 여수시 만성리해수욕장 일원에 새해 일출을 보려는 사람들이 몰려 일출 광경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조승화 기자)
1일 오전 7시40분쯤 전남 여수시 만성리해수욕장 일원에 새해 일출을 보려는 사람들이 몰려 일출 광경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조승화 기자)
▲1일 오전 7시40분쯤 전남 여수시 만성리해수욕장 일원에 새해 일출을 보려는 사람들이 몰려 일출 광경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조승화 기자)

조승화 기자 frine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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