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금산면 화재 진화 (사진=산림청)
▲고흥 금산면 화재 진화 (사진=산림청)

[고흥/남도방송]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5일 오후 3시51분쯤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0.3㏊를 태우고 진화됐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13대(지휘차 1, 진화차 4, 소방차 8), 진화인력 80명(산불전문진화대 20, 산림공무원 35, 소방 25)을 신속히 투입해 이날 오후 5시43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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