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두번째 대화 진행

▲구례군청 (사진=구례군)
▲구례군청 (사진=구례군)

[구례/남도방송] 전남 구례군은 23일부터 26일까지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읍면순회 군민공감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부 일정은 △23일 구례읍 오전 10시, 문척면 오후 2시 △24일 간전면 오전 10시, 토지면 오후 2시 △25일 마산면 오전 10시, 광의면 오후 2시 △26일 용방면 오전 10시, 산동면 오후 2시다. 

구례읍은 다목적체육관, 7개 면은 다목적면민회관에서 군민공감대화가 열리며 도·군의원, 읍·면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부녀회, 청년회, 노인회, 주민자치 위원 등 주민대표가 참석한다.

이번 공감대화에서는 김순호 군수가 직접 2030 구례군 미래 비전 영상을 활용해 군정 청사진을 제시하며 주민과 소통한다.

김 군수는 "주민들이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 등을 수렴해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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