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고충 이해하고 정책 제대로 펼칠 후보는 권향엽 뿐"

[지역/남도방송]

▲권향엽 예비후보 지지 청년들 (사진=권향엽 선거사무소)
▲권향엽 예비후보 지지 청년들 (사진=권향엽 선거사무소)

[광양/남도방송]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지역 청년 101명이 권향엽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권향엽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청년들은 이날 광양시의회 1층 쉼터에서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이 자리에는 박윤규 지지선언 대표자(구례군 청년연합회장), 이일규(곡성), 유진영(순천), 서찬우(광양) 등 30여명이 모였다.

청년 대표들은 지지선언문에서 "그동안 수많은 정치인들이 선거때만 청년들을 선거용 소모품으로 취급하고 정작 제대로된 청년 정책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성토하며 "권향엽 예비후보야 말로 청년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정책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권 예비후보의 높은 도덕성, 강력한 추진력, 중앙 정치 무대의 풍부한 경험 등을 고려해 그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