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피해 신속하고 현실적인 보상 이뤄져야"

▲시설하우스를 방문한 유근기 예비후보 (사진=유근기 선거사무소)
▲시설하우스를 방문한 유근기 예비후보 (사진=유근기 선거사무소)

[곡성/남도방송] 유근기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예비후보는 23일 대설경보가 내려진 곡성군 지역 시설하우스 농가 등을 점검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겨울철 대설에 익숙하지 않는 전남·지역 농어민들은 시설물과 농수산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관계기관도 재해발생 시 빠른 대응과 신속한 복구 및 수혜자 입장에서 현실적 보상이 이뤄지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민선6·7기 곡성군수를 역임하며 토란, 멜론을 특성화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기차마을, 장미축제 등 특화된 관광마케팅으로 소멸위기의 작은 산골 곡성을 기회의 땅으로 성공시킨 입지전적 인물이다.

이번 22대 총선에서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천을 받기 위해 뛰고 있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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